비 내리는 창가의 낭만고양이1 비 내리는 창가의 센티멘탈 고양이 빗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종일 내리는 장맛비가 며칠째 이어지고 있군요. 빗소리가 소란스러울 때는 빗방울이 창턱에 튀어서 창문을 닫았다가 그대로 닫은 채 지내도 덥지 않은 날들입니다. 우리 아망군은 엄마가 소파에서 빈둥거리고 있으면 지는 얼른 캣타워 제 지정석으로 .. 2013.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