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은 사랑2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사랑, 바람같은 사랑 추운 한겨울에도 이곳은 푸른 빛깔이 죽질 않았었는데, 이제 봄볕에 더 선명한 예쁜 초록빛을 내고 있네요. 어제 꽃샘추위 속에서도 이곳은 햇빛이 아주 환하였지요. 크림이 좀 볼까 싶어서 여길 가보아도 통 볼 수가 없습니다. 크림이녀석 뿐 아니라 다른 녀석들도 웬일인지 보기가 어려.. 2013. 3. 22. 절절한 사랑도 거지같은 사랑도 곧 다 지나간다. -그남자 사랑은 지나간다. 사랑이 피어나는 날이 있으면 지는 날이 반드시 온다. 지금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은 이 말이 믿기 싫고 불만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이 "사실"은 어쩔 수 없는 진리처럼 여겨진다. 아무리 절절했던... 그래, 절절 끓었던 사랑도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사그라든다. 언제까지나 마음이 처.. 2011. 2.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