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야1 누나야, 약올리기냐? 늘 그렇듯이 우리 아망군, 할일도 엄꼬.. 낮잠이나 한숨 또 때릴까 하며 폴짝 뛰어올라갔는데, 엄마가, 누나야, 울애기 간식 좀 줘라~ 하는 소리에 눕지 못하고 얼음이 된 상태입니다.^^ "간식"이란 말을 귀신같이 알아듣거든요. 작은 누나가 캔을 따자 아하응~~ 하며 얼른 뛰어내려 갑니다. .. 2013.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