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소리1 "나는 소중하니까요" 못말리는 고양이족속들 청소를 하느라 거실에 있던 얇은 이불을 털 정리 한 후 작게 개켜서 방에다 던져두고는 청소가 끝나고 나서도 냉큼 거실에 내다 놓지 않고 있었지요. 왔다갔다 하다가 아망이녀석이 눈앞에 안보여서 이 시키가 어딨나 찾아보니.. 이러고 기십니다. 이 짜슥 증말 못말려못말려~~ 조그맣게 .. 201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