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에 한 가득 담겨 있던 고양이가...
어, 어, 상자 밖으로 흘러 넘쳤네..ㅋ
같이 넘치려던 꼬리는..
상자 안으로 가라앉고...
냥님, 밖으로 흘러 넘쳐서 실신하셨음?
보는 사람만 편치 않아 보일 뿐,
정작 주무시는 냥님은 편하게 잘도 주무세...
이게 정말 안 불편하단 말인가..
고양이는 고양이다.
흘러 넘친 고양이액체가 공기 중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는 듯...??
변형을 일으켜 위로 부풀어 오르는 위험한... 상황...ㅋㅋ
깬거임? 아님?
혹 깼다 해도.. 딱히 불편해서 깬 것 같지도 않은... ㅋㅋ
네~ 상자에 소복히 담겨 있던 고양이 액체가 넘쳐서 흘러내린 현장입니당~
우히히~
'My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에서 들여온 호주산 식빵 두 덩어리 (0) | 2020.03.11 |
---|---|
집사 흥분시키기 참 쉽죠잉 (0) | 2018.02.26 |
초보 집사가 처음 겪는 고양이 질병 - 요로 결석(2) (0) | 2018.02.26 |
몸 어디까지 늘여봤니 (0) | 2018.02.26 |
호기심마저도 그저 사랑스러울뿐야 (0) | 2018.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