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ve Cats
지켜본다, 누냥의 소심한 동선도 놓치지 않는 꼬맹냥이
해피로즈♧
2013. 6. 21. 09:40
내가 지켜본다..
ㅎㅎ.. 구여븐 꼬맹냥이 고돌이가 지켜봅니다~
누굴?
누냥을~ ㅎㅎ
첨에 메롱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왔던 고돌의 누냥은
리아라는 예쁜 이름으로 고돌이네집의 소중한 한가족이 되었답니다.
고돌 리아~^^
고돌의 엉아랑 누나랑 찌동이의 이름자와도 비슷하고..
또 고돌이 고도리와도 연결되게 지으신 것 같군요.^^
고도리아..ㅎㅎ
센스가 매우 돋보이는 작명인데요?^^
고양이들이 많이 그렇듯이 리아도 역시 두살이라지만 아가같네요.
성묘들의 털뿜계절을 맞이하야..^^
고돌맘님께서도 한동안 없었던 고양이털에..
청소하시느라 힘이 드시는 듯.. ^^
리아는 아직 잘 안나온답니다.
소심하게 조금씩만 움직이겠지요
이건 리아가 큰방문 앞에서 고돌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
음? 고돌이를 기다리?
그러면?
고도리아는 하악질 탐색을 일찍 끝내뿌고 지금은 그만큼 가까워졌다는?
아이~ 이쁜 것들~^^
그런 모양이네요.
둘이 이제 절친 맺고서
새벽에 놀다가 밥그릇도 하나 해드셨답니다. ㅎㅎ
일찍 가까워져서 다행이네요.
상처 많은 리아가 이렇게 화목한 가정의 소중한 가족이 되어
또.. 고돌이랑 아롱다롱 잘 지내면서
상처도 곧 치유되고
행복할 일만 남은 것 같지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군요.
고돌맘님, 감사합니다!!♥
고돌맘님 가정에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하여
행복이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