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는 사랑스러움에 완전히 사로잡혔어
컴터 앞에 앉아 있는 내 무릎 위에서 한차례 놀고는
내가 통화를 하고 있으려니 드뎌 컴터책상 위로 올라가셨습니다.
사진기에 달려있는 끈 가지고 열심히 노시는 중~
이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
환장케 귀여운 아가 너 찍는 기계~~ ㅎㅎ
이건 또 머야~
울아깽이 귀엽다구 범세계적으루 소문내는 기계~ ㅎㅎㅎ
통화하며 우리 아깽이와 놀아주기~~^^
노는 모습도 그저그저 예쁘기만~~
귀여움, 사랑스러움 그 자체~
카메라 앞에 아주 가까이 계신~^^
아시다시피 책상과 모니터 밑면 사이의 공간이 작은데
충분히 드나들 수 있는 우리 아깽이 작은 몸이에요.
3개월? 정말 말도 안된다..
아그~~ 정말 얼마나 작고 예쁜지 몰라요~
하루 온종일 "아으 이뻐 ~ 아으 이뻐 울애기~"
그 소리만 하면서 삽니다. ㅎㅎㅎ
어찌 보면..
아니.. 언뜻 생각하니..
내가 우리 아망이 처음 들였을 때 예뻐하기 시작했던 그때보다
그때보다 더 예쁜 맘이 드는 것 같은..
내리사랑인가..
암튼 제가 요녀석에게 폭 빠져 있네요~
아직도 움직임을 따라 다니며 챙기고 있지만,
(예뻐서 계속 쳐다보게도 되고~ㅎㅎ)
용변도 한 7~80% 이상은 이 집사가 원하는 사람화장실 배수구에 쪼르르 달려가서
정말 징하게 예쁜 모습으로 자리 잡으며 응가를 하신다는..
변도 이제 맛동산의 형태로 되어가고 있어서
그것도 웃음이 납니다.
우리집 들어와 며칠 내내 묽은 변을 봤었거든요.
이제 속도 괜찮아진 듯? 자주도 싸시던 응가를 이제 하루에 두번~
좋아졌어요.
그리고 우리집에 처음 올 때보다 몸이 3분의 1은 자란 것 같아요.
배도 그 쪼끄만 배가 뽕실~해져서 그것도 얼마나 예쁜지...ㅎㅎ
어제도 썼지만 정말 하나에서 백까지 다 예쁩니다.
요 아깽이의 귀여움에 끝이 없는 사랑스러움에
제가 완전 사로잡혀있어요~~^^*
간만에 포토 베스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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