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사랑스러움에..
아망이,
멍~~
때리고 있었지요..^^
아망아!
달콤이가 고양이피아니스트는 엉아한테 양보한댄다~^^
누나!
엉아가 지금 싫다구 화내는고야?
그럼 여기서 아망이가 피아노연습에 싫증내던 그 어느날을..^^
달콤이는 아직 이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던 그 어느날이에요~ ㅎㅎ
제가 처음으로 다음 뷰라는 곳에 반려동물 채널로 송고했던 고양이 얘기입니다.
초창기라 여기 들여다보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 때지요..
오늘 아망이의 피아노 얘기에 잘 맞는 얘기라서 다시 끌어내봅니다.
읽은 분들도 별로 없는 페이지고 하니..^^
나를 고냥이피아니스트 만들라는겨?
왜 자꾸 붙잡아다 앉히는거여~~
옴마!! 아망이 좀 구해도~~
에혀~~ 그럼 한번.. 쳐볼게~~
띵띵~ 떵떵~~
잉~ 잼없어..
하기 싫여~~
엄마!! 나 이러구 살아야 돼?
맛있는 간식이나 좀 주지.. 쩝~
에이~ 나 정말 그만 친다규~~
내가 못 살겄어 증말~~
에잇~ 칵 물어뿔라~
네~~
ㅎㅎㅎ
그러나 그 이후에도 누나들은
가끔씩 이 고양이형제들을 피아노 앞으로 데려갔다지요..^^*
예뻐서 참을 수가 없어..^^*
참을 수 없는 사랑스러움에..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손가락모양의 숫자를 콕~ 눌러주시면 제가 힘이 난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는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로그인없이도 가능하지요~^^*
손가락버튼 누르고 가시는 님들 오늘도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