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기럭지, 고양이계의 조인성이에요~^^
고양이에게 "자태"라는 말을 처음 썼던 모습이에요.^^
군살 하나없이 매끈한 몸매..
고양이계의 조인성이라 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듯 해요~
물론 이 녀석에게 눈 멀어버린 저의 생각이지요.. ㅎㅎ
스크래치할 때도 기럭지가 지대루 나옵니다~
우후~
엄마의 마음을 사정없이 올인시킨 이 녀석..
디아망 입니다.
천하의 조인성도 이런 유연성은 없겠지요? 캬캬캬~
아망아! 일부러 폼잡고 자는 건 아니지? ㅋㅋ
기럭지 재보라고 쭉 뻗은 거니? ㅎㅎ
아망이의 화려했던 과거랍니당~ ㅎㅎ
묻어놓기 아까운 화려한 날들의 모습을 먼지 쌓인 창고에서 꺼내왔어요.^^
아망이가 우리집에 왔을 당시는 블로그를 하는둥마는둥 할 때라서
지금처럼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과아거를 묻지 마세~요~♬" ??
아닙니다. 우리 아망군의 매끈한 과거를 좀 물어주세요~~ ㅎㅎ
흐미.. 이 팔불출의 자랑질을 용서하쏘써!! ^ㅎ^
아, 그리고 지금도 아망군 충분히 멋집니다.^^
흠..
지금은 매끈하진 못하시고,
나중에 술배 나온 40~50대 조인성쯤 될까요? ㅎㅎ
그치만 조인성이 술배 나오는 날이 있을 것 같진 않군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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