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호~ 저 섹시냥이 화보도 찍어요~

 

 

 

 

 

 

 

 

 

 

 

 

 

 

 

 

 

뭐?

오늘도 화보 찍어보자규? 

시더여~

 

 

그르지 말구 포즈좀 취해보그라~

 

 

 

 

 

이케?

 

  

음.. 개않네~

근데 쫌 약애~

다른 거,

섹쉬한 것두 괘않다~

 

 

 

 

요르케 하믄 섹쉬한 거 가터여?

  

글쎄.. 그냥 평범하네.. ㅎㅎ

 

 

 

 

옴마두 참... 맨날 개그냥이로 만들어 놓구서

굳어진 개그냥이 이미지가 있는데

섹쉬해보이겠어여?

 

옴마가 시범을 보이봐~

섹쉬한 포즈~

 

음..

엄마는 이제 나이가 들어가..

어떻게 해두 섹쉬하지 않게 되야뿌렀다~

 

 

 

 

큭큭큭~ 그래여?

 

 

그르케 웃을 일이 아녀 임마~

쫌 서글프공 재미없는 일이다~

 

 

 

 

호호호~

엄마 나이 안 들었을 때두 섹쉬하고는 쫌 거리가 있어보임~ ㅋㅋ

 

 

그.. 그르치는 않다 이눔아~

젊을 때야 웬만하면 섹쉬할 수 있지..

 

 

 근데 이 포즈가 젤 이뽀구낭~ 하하~

 

 

 

 

큭큭~

엄마랑 섹시랑?

연결이 안돼~ㅋ 

 

 

 

 

엄마 이건 어때?

섹시모델들 입벌리고 찍기도 많이 하잖아~  

 

 

고냥이 그루밍하는 거 다들 안다.

 

 

 

 

그.. 글체?

 

 

 

 

그니까여..

내가 섹시 화보는 무슨..

나중에 엉아나 델구 섹시 화보 마니 찍어봐여~

 

 

아, 사진기 고마 꺼~~~

내 볼일이나 볼그야~

 

 

 

 

 

그루밍 열심열심~

 

 

생각보다 늘 그루밍을 자주 열심히 하는 달콤군..

 

 

 

 

 

이제 은밀한 부분으로 갈 차례인 듯하니

여기서 카메라를 꺼줄까나...^^*

 

 

우리 달콤이는 걍..

그동안 엄마가 만들어 온 개그냥이 캐릭터로 가자꾸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