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렇게 사랑하게 해주세요~~ ?
끼야악~~
니들 웬일이니, 웬일이니~~~
엄마를 감동시키기로 약속했뉘?
욜분~ 어때요?
너무 다정하죠?
뭐야 니들~
왜 화장실 앞에서 다정한 거야?
아망이 : 엄마, 난 사실은 쉬할라구 차례 기다리고 있는데~
그럼 달콤이는?
달콤이도 사이좋게 엉아랑 같이 기다려주는 거야?
흐음...
그럴 리가~~~
1초 후에 바뀌는 상황~~~~
또, 또, 또~~~~~~
달콤이 너 엉아한테 또 그러지!!
거기서 털 묻혀가매~~
왜 맨날 나만 혼내냐고요~~~~ 칫~~
엄마, 난 쉬해야는데~~
그래,그래~ 우리 아망이 쉬할려는데 달콤녀석이~~
마미~~
왜 나만 미워해~~~ 히잉~~
짱나, 짱나~~
신발 뜯어놓을거얌~ 박박~~
아망 : 누나~~~멀었어?
아망이, 쉬~~
누나야~ 빨랑 나와라~
아망이 쉬한댄다~~ 막둥 : 아망이 너는 왜 꼭 나랑 시간을 딱딱 맞춰서 그러니~
마미!
달콤이두 쉬할거야~~
니 쉬통에 얼른 쉬해 이눔아~~
칫, 안해, 안해~
화나는데 여기다 또 쉬할까부다...
달콤이 너, 궁둥짝 떨어져 나갈줄 알아~~
엉아 너, 쉬했냐?
여기 올라오지마!! 나 화 나~
올라오기만 해봐!
올라오지마....
꾸벅 z 꾸벅.. z z ...
엉아.... 너..z z.. 올라..오지.......ㅁ ㅏ...z z z z z ~~~
^ㅎ^ ^ㅎ^
귀여운 우리 달콤이 좋은 꿈 꿔라~
아망아! 그렇다구 넌 그 납작한 델 들어갔어~~~
우리 이쁜 아망이, 이리 나와서 코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