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여행 경주 보문호숫가에서 해피로즈♧ 2008. 8. 4. 19:20 여름 가장 한복판 경주의 보문호수에서 친구들을 만나 점심을 함께.... 차를 주차한 곳에서 보이던 풍경.. 전엔 이 집이 [로미오&쥴리엣]이었었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이름이 바뀌었다. 로망였나?? 호수가 바로 옆에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실내를 둘러보니 실내는 전하고 같다.. 흐린 날씨로 한겹 가려져서 저멀리 보이는 호수 저 편.. 4월엔 벚꽃으로 화사해지는 아름다운 보문호수 산책로~